지난달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증여 건수가 올해 들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6천574건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지난달 천566건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 연평균 증여 건수 522건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의 누적 증여 건수는 6천9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고가 주택이 몰려 있는 강남구에서 260건, 서초구 174건, 송파구에서 82건 등 이들 지역에 상대적으로 증여 건수가 집중됐습니다.
이는 보유세 부담을 피하고 이달 말로 종료되는 양도세 중과 면제 혜택을 겨냥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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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2, 2020 at 09: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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