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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7, 2020

서울 경로불명 확진자 비율, 은평구 가장 높아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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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집계표를 확진자 거주지 기준으로 재집계한 결과를 보면 은평구는 전체 확진자 207명 가운데 62명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확진자 대비 경로 미확인 환자 비율이 29.9%로 나왔습니다.

강북구는 확진자 127명 중 30명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23.6%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천구는 확진자 78명 중 5명만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비율이 6.4%로 25개 구 중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비율이 10% 이하인 자치구는 금천과 종로 등 2곳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전체 평균은 16.2%였습니다.

거주지가 서울인 경로 미확인 확진자는 1월부터 5월까지 모두 53명이었고 6월에는 65명, 7월에는 42명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경로 미확인 확진자가 424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이달 들어서도 지난 1일부터 어제(7일)까지 모두 80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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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8, 2020 at 07: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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